정동준(평택 한광중)이 제1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명장’ 김동영 코치의 지도를 받는 정동준은 2일 충북 청주사격장에서 계속된 대회 6일째 남중부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서 621.5점을 쏴 3위로 결선에 오른 뒤, 결선서 246.9점을 기록해 오지태(서울 오산중·245.9점)와 최호건(대구 동원중·225.1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한편, 남자 일반부 센터파이어권총서는 조영재(경기도청)가 586.0점을 쏴 아쉽게 준우승했고, 남중부 공기소총 단체전 평택 한광중(1천857.9점)과 남대부 센터파이어권총 단체전 인천대(1천706점)도 나란히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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