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비정규직 정규직화는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근무하던 고(故) 김용균 씨 사망 이후 위험의 외주화를 막는 방안으로 대두됐고, 문재인 정부 및 당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약속한 과제다.
한전 자회사 재공영화는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화하는 방안의 하나다.
이후 한전산업개발이 현재 발전사의 1차 하청노동자들을 직접고용하게 만들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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