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3일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경기도 등 전국 투표소 1만4천295곳에 경찰력 2만8천590명을 투입한다.
특히 경기남·북부경찰청은 투·개표소 인근에 거점 타격대도 운영하며, 인천경찰청은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자택 주변 경비 강화에 나선다.
경기북부청은 투표소 910곳에 1천820명의 경찰력을 투입해 거점 순찰을 실시하고, 개표소 12곳과 선관위 우편물 회송처에 무장경찰 2천174명을 투입해 질서 유지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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