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정든 북런던을 떠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토트넘 전문 소식통인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이미 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 것일 수 있다"면서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손흥민의 이적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당초 2025년 여름 계약 만료 예정이었으나 토트넘은 지난 1월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계약 기간을 2026년 여름까지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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