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안심리’ 먹고 자란 사교육 시장… 몸집 키워 초·중·고, 영유아까지 침투 = 교육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은 약 29조 2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
■ 대학 서열화 완화 강조하지만… 입시 등 공약에는 ‘침묵’ = 그러나 6·3 대선을 앞두고 현재까지 주요 후보들의 사교육·입시 관련 정책은 사실상 전무한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조국혁신당 교육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강경숙)는 지난달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차기 정부 7대 교육정책’을 제안하며 ‘사교육비 절반’ 정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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