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는 지금 이별 적기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지난 2015년 여름 바이엘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 후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했다"며 "해리 케인이 떠난 후 그의 경기력이 조금씩 떨어졌다.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여름 이적시장을 준비하고 있다.토트넘과 손흥민의 동행은 더 이상 볼 수 없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우디 프로축구 여름 이적시장은 다음 달 20일에 열린다.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을 망설이고 있다"면서 "선수에게 지금 받는 연봉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안받을 가능성이 높다.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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