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일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제주에서 시작해 영남권을 거쳐 서울에서 마침표를 찍는 '국토종단' 유세로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그러면서 "이준석 후보를 찍으면 이재명 후보만 도와주게 된다.끝까지 희망의 끊을 놓지 않고 단일화 노력을 하겠다"며 "김문수를 찍으면 김문수가 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감옥에 갈 처지에서 기사회생해 이제는 대한민국 모든 권력을 다 장악하며 히틀러식 총통 독재를 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