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와 함께 국내 첫 법인 명의의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은 케이뱅크에서 법인계좌를 개설한 후, 지난 1일 업비트와 실명계정을 연결하고 가상자산 매도 및 현금 출금까지 모든 거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1분기 기준 누적 개설 좌수는 7300좌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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