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측은 원씨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고 있는 한편, 방화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했다.
A씨는 동생이 최근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을 갖고 있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전 9시 45분경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로 추정되는 원씨를 현존전차방화치상 혐의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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