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시내버스가 파업 6일째인 2일 퇴근길부터 정상 운행됐다.
창원시 등에 따르면 준공영제를 시행 중인 창원 시내버스 9개사 노사는 이날 오후 시 중재 하에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타결했다.
이번 파업으로 창원 전체 시내버스의 95%(669대)가 멈춰 서면서 시민들은 한동안 출·퇴근길, 등·하굣길에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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