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설아, 12살인데 포즈 장인…미스코리아 母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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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설아, 12살인데 포즈 장인…미스코리아 母 닮은꼴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이설아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2일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사진 못 찍는다고 투덜대면서 묵묵히 포즈만 잘 잡아주는 셋째 딸 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셋째·넷째 이설아·이수아 양은 한 의류 브랜드 키즈 모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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