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설립된 고베국제의료교류재단은 국제의료교류, 의료인재양성, 의료기술·장비 연구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일본 진출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고베국제의료교류재단과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바이오 분야의 협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 부지사는 "이번 업무협약과 수출계약은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고베의료산업도시의 우수한 인프라 등을 활용해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일본시장 진출을 전방위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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