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분기 대출 1조3천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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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분기 대출 1조3천억원 증가

올해 1분기 광주·전남 지역 대출이 전분기보다 0.9%인 1조3천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1분기 광주·전남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현재 예금은행과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대출을 합친 총여신 잔액은 142조4천928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조3천253억원(0.9%)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예금은행의 여신은 대기업 대출 증가 전환, 중소기업 대출 증가 폭 확대 등으로 전분기 대비 1조1천48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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