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이승원 "대표팀 항상 준비돼…아시안게임도 뽑아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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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이승원 "대표팀 항상 준비돼…아시안게임도 뽑아만 주세요"

프로축구 김천상무에서 복무 중인 미드필더 이승원이 '군필 여부'와 상관 없이 2026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승원은 2일 강원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2세 이하(U-22) 대표팀 소집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아시안게임 출전 명단에 뽑아만 주신다면 항상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고, 항상 열심히 할 것"이라고 눈빛을 빛냈다.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내년엔 이미 '군필'이 되는 이승원은 "많은 분이 동기가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대표팀이라는 자리는 개인적인 상황이 합리화될 수 있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여기 있는 모든 선수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대표팀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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