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내버스 노사협상 타결…오늘 오후 5시부터 정상 운행
창원시는 창원 시내버스 9개사 노사가 이날 오후 시 중재 하에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노사는 임금 인상률, 정년 연장 등 임단협 쟁점사항에 대해 지난 1일 밤부터 협상을 해왔다.
노사는 임금 3% 인상, 정년을 63세에서 64세로 연장, 출산장려금(자녀 1인당 200만원) 지급 등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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