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경찰서(서장 윤주철)가 오산오색시장상인회, 오산도시공사와 협업해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오색시장 범죄예방 활동에 나섰다.
앞선 5월 28일 오산지구대는 오색시장 내 주요 출입구, 주차장, 자전거 보관소 등에 음주운전 근절 및 절도 예방을 주제로 한 현수막을 설치했다.
오색시장상인회(회장 김주현)는 “야맥축제를 앞두고 방문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경찰과 함께 범죄예방 활동을 하게 돼 마음이 든든하다”며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상인회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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