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굿보이'에서 지한나로 완벽 변신하며 시청자 정조준에 나섰다.
김소현은 한나의 억눌린 속마음과 자존감을 눈빛과 표정 하나로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뺑소니 피해자의 유류품을 소지한 채 어두운 세력의 습격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김소현은 갈고 닦은 총기 액션을 선보이며 통쾌한 장면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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