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제주에서 신고됐다.
2일 제주도에 따르면 40대 A씨가 지난달 30일 제주에서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린 후 3∼14일 잠복기를 거쳐 반점구진성 발진과 발열, 결막충혈, 관절통,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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