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현금 사용 감소 추세에 맞춰 요금을 카드로만 받는 이른바 ‘현금 없는 버스’ 도입을 추진한다.
현금 사용자가 적은 시흥, 수원, 화성, 양주 등 4개 지역의 노선이 시범 운영 대상이다.
경기도는 다음 달 1일부터 도내 4개 시,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현금 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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