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내버스 퇴근길 정상운행한다…노조, 파업 철회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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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내버스 퇴근길 정상운행한다…노조, 파업 철회키로

6일째 파업을 지속한 경남 창원 시내버스가 2일 오후 5시부터 정상 운행된다.

창원시 등에 따르면 준공영제를 시행 중인 창원 시내버스 9개사 노사는 이날 오후 시 중재 하에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타결했다.

노사는 임금 인상률, 정년 연장 등 임단협 쟁점사항에 대해 지난 1일 밤부터 협상을 이어가다가 이날 오후 4시께 합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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