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출퇴근 시간대 스트리밍 19%...하루 중 가장 높아
멜론이 지난달 30일 데이터랩(Data Lab)을 통해 2025년 평일 출퇴근 시간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평일에는 일반적인 출퇴근 시간인 오전 8시와 오후 5~6시에 스트리밍이 가장 높게 나타나 일 전체 스트리밍 양의 약 19%를 차지했다.
2025년 기준 평일 출근 시간(오전 8시)과 퇴근 시간(오후 6시)에 재생된 곡은 총 285.9만 곡에 달했다.
세 장르의 스트리밍 비율(전체 장르 대비)을 비교해보면 발라드와 록/메탈은 출근 시간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재생됐고 댄스는 퇴근 시간에 더 큰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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