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도내 30개 산지 개발 사업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 80건의 미비점을 적발했다.
도는 시·군을 통해 신속한 안전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주요 지적사항은 ▲토질별 비탈면 기울기 미준수 ▲우기 대비 비탈면 임시 보호조치(방수포 설치 등) 미흡 ▲우수·토사유출 방지시설(임시 침사지, 배수로) 설치위치, 규모 부적정 및 미설치 ▲사업장 내 수방자재 비치 미흡 ▲구조물(옹벽, 태양광시설 기초 등) 관리상태 미흡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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