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2회 안양스마T움축제’가 관람객 약 4만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상상을 현실로! 안양스마T움에서 미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4차 산업혁명의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청소년 드론축구대회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관람객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으며, 안양시 초·중·고 학생들이 운영한 친환경 과학탐구체험관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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