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에 첫 종합병원 들어 서나… 내과 등 6개 센터 200여 병상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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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 첫 종합병원 들어 서나… 내과 등 6개 센터 200여 병상 규모

미사3동 601-1번지 일원 2천900㎡에 건립 예정인 병원은 지하 5층~지상 10층, 건축 연면적이 2만2천㎡에 달하는 종합병원급 시설이다.

내과, 응급, 검진, 관절, 척추, 재활센터 등 센터 6곳에 200여 병상 규모로 전문의 27명을 포함해 의료진이 303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만한 규모라면 종합병원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병원급 이상 의료시설이 없는 하남시로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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