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돌멩이에는 약 4만 3천 년 전 네안데르탈인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붉은 점과 지문이 찍혀 있다.
연구팀은 네안데르탈인이 이 형상을 인지하고 그 위에 붉은 점과 지문을 남겼을 가능성에 주목한다.
이들이 돌멩이 형태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그에 반응했다면, 추상적 사고나 상징 인식 능력이 우리가 알고 있던 것보다 더 정교했음을 시사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 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