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모 고교, 리박스쿨 기업탐방 프로그램 5차례 참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충북 모 고교, 리박스쿨 기업탐방 프로그램 5차례 참여

충북지역의 한 고등학교가 댓글 조작 의혹을 받는 보수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이 주최한 기업탐방 관련 프로그램에 수년간 참여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A고교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5차례 리박스쿨의 청소년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충북교육청 측은 "학교 차원에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찾던 중 우연히 리박스쿨이라는 단체를 알게 됐고, 학생들 반응이 좋아 계속 참가했던 것"이라며 "담당 교사 확인 결과 왜곡된 이념 교육은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