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날인 이날 오후 하남 스타필드 앞 광장에서 진행된 유세 현장에서 "내일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되는 날"이라며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느냐,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대통령이 되느냐가 결정되는 게 아니다.나라가 계속 퇴락하고 망해갈 것인가, 지금이라도 바닥을 찍고 회복해 희망 있는 세상으로 되돌아갈 것인지가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기회가 넘치며 대한민국이 편을 갈라 싸우지 않는 희망 있는 나라로 갈 것인지도 결정된다"면서 "여러분의 손에 여러분의 노후가, 자녀들의 인생이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여러분은 이 나라의 주인"이라며 "여러분의 주권으로 이 나라의 주인이 '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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