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과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한-아프리카 연대와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글로벌 우분투 홍보대사'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메인 페이지는 아프리카 중심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시작점으로 아프리카를 중앙에 배치한 로빈슨 도법 세계 지도를 배경으로 한다.
반크 관계자는 "왜곡된 지도 투영법이 만들어낸 편견을 바로잡고 이용자들이 아프리카의 진짜 규모와 위치를 직관적으로 인식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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