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유빈, 최여진 결혼식 멀리서 훔쳐본 사연 "언니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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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유빈, 최여진 결혼식 멀리서 훔쳐본 사연 "언니 축하해"

아유미와 유빈이 최여진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사진 속에는 아유미와 유빈이 계단 난간에 몸을 기댄 채 고개를 내밀어 결혼식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유미와 유빈은 최여진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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