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출생기본수당 출산율 회복 실효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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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출생기본수당 출산율 회복 실효성 입증

지난 2월 열린 출생기본수당 간담회./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전라남도-시군 출생기본수당'이 시행 5개월 만에 출산 가정의 호응 속에 현장에 안착하며, 출산율 회복이라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출산지표는 지난해 합계출산율(1.03명·전국 1위)이 1.0명대를 회복한 저출생 추세 반전 흐름을 이어가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준비한 출생기본수당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출생기본수당은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가정과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는 지역 여건에 상관없이 더 많은 아이와 가족이 혜택을 누리도록 국가 출산·양육 책임제를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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