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 전남 목포시가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 전략을 담은 목포 미래발전 정책건의사업(8개 분야 19개 사업)을 발굴해 전남도와 주요 정당에 적극 건의하며,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오는 6월 4일 출범 예정인 새정부가 인수위원회 없이 곧바로 국정운영에 돌입하는 만큼, 목포시는 이번에 발굴한 사업들이 최대한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와 신속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목포시장 권한대행 이상진 부시장은 "이번에 발굴한 정책건의 사업들은 목포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들 사업이 새정부 국정과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라남도 및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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