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 타격으로 암세포만 제거하는 차세대 방사선 치료법 ‘중입자치료’가 일본에서도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중입자치료(重粒子治療, Carbon Ion Therapy)는 기존의 X선이나 양성자 치료보다 무겁고 강한 탄소이온(Carbon Ion)을 활용하는 방사선 치료 방식이다.
이 치료센터는 탄소뿐 아니라 헬륨 이온까지 활용 가능한 차세대 가속기를 도입하며, 연간 수백 명 이상의 환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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