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성남시에 광역버스 노선 확대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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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성남시에 광역버스 노선 확대 협조 요청

경기 오산시는 이권재 시장이 2일 성남시청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두 도시를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 확대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이 방안들이 실현되면 오산 시민들의 판교 등 성남지역으로 출퇴근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오산과 성남을 오가는 광역버스는 8301번과 8302번 두 노선뿐이며, 그나마도 하루 운행 횟수가 7회에 불과해 출퇴근 시간대 오산 시민들이 긴 배차 간격 및 좌석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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