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광주·전남 자치단체장과 광주시교육감이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일제히 투표 독려에 나섰다.
이들은 "내일 대선에서는 투표로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달라고 위대한 광주시민께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투표하면 광주가 변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산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광주선대위는 자전거 홍보단 50여명일 꾸려 광주 시청을 출발하여 5·18민주광장까지 약 10km 구간을 순회하면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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