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이 유기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산불 피해 구조견을 직접 입양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예지원은 최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도그어스플래닛을 찾아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서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김효진 도그어스플래닛 대표는 "지난 3월 정읍에서 산불이 발생했을 때, 정읍 보호소로 들어온 엄마견과 갓 태어난 여섯 마리 강아지를 구조해 센터에서 돌보고 있던 중 한 아이(포포, 여, 3개월령)를 예지원 님이 입양해 주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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