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규모 지역화폐 추가 발행과 북수원 테크노밸리 등 시기가 미뤄진 굵직한 현안 사업 추진 여부가 이번 회기에 달렸기 때문이다.
지난 4월 3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을 마치고 도정에 복귀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선 8기 후반기 예산 심의 및 도정 협조 요청을 위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을 만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2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는 오는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에 39조 2006억 규모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제출했다.
또 본예산 대비 1조 1016억원 증액된 24조 1656억원 규모 ‘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도 이번 회기에 제출돼 추경예산안 심의를 더 미루기는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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