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에 이어 케빗 하셋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주에 전화통화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네바 합의에선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45%에서 30%로, 중국은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25%에서 10%로 각각 낮추기로 했다.
이와 관련, 베센트 장관은 인터뷰에서 “중국 시스템의 결함일 수도 있고 의도적일 수도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과 대화한 후에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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