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죽이는 정책' 항의받은 美정치인 "어차피 모두 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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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이는 정책' 항의받은 美정치인 "어차피 모두 죽잖아요"

유권자와 정책 질의응답 과정에서 '사람을 죽이려고 하나'라는 항의를 받은 미국 정치인이 "어차피 우리는 모두 죽는 것 아니냐"고 되받아쳐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한 유권자가 "사람들이 죽게 될 것"이라고 소리치자 언스트 의원은 농담조로 "어차피 우리는 모두 죽게 된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언스트 의원은 "우리는 가장 취약한 계층에 집중하고 있다.메디케이드 가입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보호는 계속될 것"이라면서 재차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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