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특수교육대상 위한 대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성신여대는 지난 31일 본교 성신관에서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준비 중인 예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본교초청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를 캠퍼스로 초청해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성신여대는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이 설치된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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