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 아이 엄마' 김해시의원 "어린이집 88% 보호구역 제외"…병아리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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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아이 엄마' 김해시의원 "어린이집 88% 보호구역 제외"…병아리존 제안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배현주 의원은 2일 김해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유아들이 있는 어린이집 주변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지 않아 표지판도, 속도 제한도, 불법 주정차 단속도 없어 늘상 위험한 길을 오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배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모든 아이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2가지 대안으로 ‘유아 보호구역’의 법적 신설과 ‘병아리존’의 제도화를 제안했다.

베현주 의원은 "유아 보호구역을 도로교통법에 명시된 정식 구역으로 신설하고, 병아리존을 제도화하여 전국 어디서나 통일된 기준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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