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은 2일 울산을 방문해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는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발전된 모습을 보면 울산시민분들도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아버지 생각도 많이 난다"며 "이곳은 우리나라 발전의 출발점이란 생각이 들어 여기 오면 아버지 생각도 많이 나는 곳"이라고 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범어사를 방문해 지지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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