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당선되든 한국 코인 업계에는 호재가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일 전망했다.
벤처캐피털 업체 해시드 벤처스의 김서준 최고경영자(CEO)는 "주요 후보들이 모두 가상화폐 친화적 정책을 지지하고 있어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한국의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분명한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경우 두 후보 모두 지지하고 있어, 디지털 자산 정책에 있어 양당이 이례적으로 같은 의견을 보이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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