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출생기본수당이 시행 5개월 만에 출산율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해부터 준비한 출생기본수당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2024년 이후 전남에서 출생한 아동에게 매월 20만 원씩, 18세까지 총 4천320만원을 지원하는 출생기본수당은 정책 준비 단계에서 전문가와 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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