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고령' 함지훈 1년 더 뛴다…현대모비스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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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고령' 함지훈 1년 더 뛴다…현대모비스와 재계약

프로농구 최고령 선수인 울산 현대모비스의 함지훈이 1년 더 코트를 누빈다.

2018년부터 현대모비스에서만 뛴 서명진은 첫해 보수 총액 4억5천만원에 기간 5년의 조건으로 재계약했다.

서명진은 "현대모비스는 내가 프로 생활을 시작한 팀이고, 앞으로도 함께하고픈 팀이다.언젠가는 함지훈 선수처럼 구단을 상징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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