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6시부터 개방해 참배객 증가와 현충일 추념식(3000여명) 개최 등으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전현충원은 현충일 전후일, 당일 오후 3시 이후 방문을 권장했다.
특히 장·사병 제2·3·4·6·7묘역을 방문하는 참배객들의 귀가 시에 는 후문 이용을 당부했다.
대전현충원 관계자는 "차량 귀가 시 현충원 후문을 적극 이용하는 등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며 "현충원 내에서 텐트, 해먹 설치, 반려동물 동반 등 참배 분위기를 해치는 행위와 향불, 음식조리, 흡연 등 화기사용도 금지하고 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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