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현용)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가 실시되는 오는 3일 관내 도서지역의 투표함 호송 및 선거인 수송에 경비함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8척을 동원하여 선거 당일 관내 10개 도서지역의 투표함 수송선박이 안전하게 육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근접 호송하며, 선거인을 실어 나르는 8척의 수송선박도 안전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제21대 대통령 선거투표함 호송 종료시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선거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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