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가 교육부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박준석 용인대 산학협력단 교수는 “이번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산업의 G7(Global/National) 미래성장산업 육성, 경기 지역 클러스터 활성화, 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혁신, 지산학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실현해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초격차 동반성장의 경기 지산학연 공동체로서 미래형 초연결 혁신 허브를 위해 지속가능한 GAIA 지역혁신 생태계 및 인재양성을 체계적으로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진수 용인대 총장은 “국내 최고의 무도·체육·예술·복지 특성화와 미래기술(AI)을 융합한 창의융합교육 및 사회문제해결 중심의 교육혁신 및 실용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학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향후 경기도 및 유관기관과의 지산학협력 혁신모델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지역혁신 선도 대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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