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진단(POC, Point Of Care) 전문 벤처기업 아이젠텍(www.igenetech.co.kr, 대표 김경호·강진석)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사업’에서 상용화 중심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진단 플랫폼의 기술 성숙도 고도화 및 상용화를 목적으로 하며, 아이젠텍은 공동연구기관인 삼성서울병원(진단검사의학과, 연구책임자 김태열 교수)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실제 의료 현장의 니즈를 반영한 진단 솔루션 개발 및 임상 검증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아이젠텍과 삼성서울병원은 향후 2년간 26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아 저비용·저침습·고민감도·고특이도를 갖춘 차세대 진단 플랫폼의 상용화 및 의료 현장 확산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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