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전세기를 타고 '결전지' 이라크로 출국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소집해 전세기를 타고 홍 감독 등 본진과 이라크로 떠나는 건 이번 6월 A매치에 소집된 26명 중 21명이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달성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등 소속팀 일정을 일찍 마친 유럽파와 조현우(울산 HD) 등을 필두로 한 국내파들이 같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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