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세계 무대서 토양조사 실력 선보일 인재 4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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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세계 무대서 토양조사 실력 선보일 인재 4명 선발

국제 무대에 나서 우리나라 토양조사 역량을 선보일 4명의 대학 인재가 선발됐다.

한국토양비료학회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생·대학원생 98명(28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토양조사 역량을 겨뤘다.

세계토양조사 경진대회는 세계토양과학총회(WCSS)와 연계해 4년마다 열리는 국제 학술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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